화장실가서 소변기 앞에 섰는데...
자리잡고 지퍼내리고 일보기 전 와이셔츠 및 속옷때문에 버벅거리는데
이 미친 뇌는 자리잡은 순간 방광에 발사명령을 내린다...
급해서 온것도 아닌데 난 뒤뚱거리며 힘주고...
그럴수록 더더욱 발사준비는 더뎌지며...
지려버릴것같은 초조함이 밀려온다...
선배 후배님들 외장하드 1테라급 추천바랍니다.
춥습니다.
조심히 들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