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전 게시물에도 보았다 싶이 흰색이라면 환장을 하는 사람입니다.

색깔을 고르라 그러면 무조건 흰색부터 고르고 나머지 다음 바탕을 고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걸 두고 꼴깝떠는 발상이라 하실게죠.

그러나 저는 여러분들의 생각과 달리 사대주의 사상이란 전혀 없으며 단지 흰색을 좋아할뿐 극단적인 우월주의 개념은

없어요.

단지 저의 게시물을 보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게시물을 써갈겨 보네요.

솔까말 혼혈 아이 게시물은 너무 예뻐서 감탄사를 표현하다 보니 약간 오바한게 있네요. ㅎㅎ

약속대로 저는 그와 같은 게시물을 또 올릴 예정입니다.

쨋든,

흰색을 좋아한다 해서 너무 그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kkk가 그렇게 휩쓸어 놓은게 잘못이지 저처럼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흰색을 바라보는 사람에겐 또 전혀 다른 시각으로 다가옵니다.

흰색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죠.

순수,순결,순백 등등의 여러 긍정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의미도 함께 내포되어 있으나 따지고 보면 모든 바탕에 부정적인 의미는 반드시 있는거죠.

예를 들어서 검은색은 모던,시크,고독등 멋진? 의미가 있지만 또 반대로 부정적인걸론 우울,절망,고통,공포 등등에 의미도

함께 내포되어 있는 겁니다.

끝으로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쓰고 가셨더군요.

'코시안은 차별받고 백인튀기는 우대받는 세상' 이렇게요.

뭐 여기에 대해서는 저도 반성해야 되는 문제가 있네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셨다면 굿 잠을 즐기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