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태연보빨 작성일 13.01.12 1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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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보시는 바와 같이 한 극우가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밖는 장면을 담은 사진입니다.

그러고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우리는 단 한번의 매춘도 허용한 적 없고 그건 오로지 조선의 잘못이다"

비록 저의 추측이지만 왠지 이번 만큼은 이게 맞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분명히 일본에 쓰나미가 밀려오고 방사능과 해일이 덮쳤을때 우리는 안타까이 여기고 많은 성금을 모아 보냈던 걸로

압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더욱 문제가 되는 발언을 했었죠.

바로 일본의 전통 민요 '독도 내놔라' 이건 한국을 우습게 보는 걸 떠나서 이건 극심하게 뻔뻔스러운 겁니다.

1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벌써 시비를 거는 걸 보아하니 10원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저들은 덜 혼났다고 생각이 들고 아마 이번 기회에 그냥 후지산 터져서 씨/발 쪽바리 새끼들 다 떠밀려서 죽었으면

좋겠네요.

만일 헤엄쳐서 가까이 오면 산탄총으로 죄다 갈겨야죠.

일본은 겉과 속이 다른 부류로 겉으로는 웃으면서 친근하게 대해도 속으로는 칼날을 품고 예전 제국주의를 꿈꾸고 있을

겁니다.

 

물론 일본에도 좋은 사람 많은거 다 압니다.

제가 그걸 어찌 잊으면서 무조건 일본만을 욕하면서 흥분된 모습을 보이겠습니까.

그러나 제가 욕하는 부류는 바로 저 극우입니다.

지가 정치계에 뭔 큰 인물이라도 되는 냥 남의 나라와서 저러는 꼬라지가 역겨워서 그런거죠.

우리나라가 진정으로 응원하는 일본은 과거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또 독도에 대해 우기지 않으며 진실만을 전달하는

그런 부류만을 응원하는 겁니다.

 

아무리 저 새끼가 웃으면서 살아도 저 장면은 결코 잊을수가 없네요.

아니 웃는다는 것 자체가 더 어이가 없을 듯 싶습니다.

제가 흥분하는 바람에 자꾸 욕을 쓰네요.

어쨋든,

 

앞서 얘기한 것 처럼 일본은 겉과 속이 틀립니다.

우리는 그걸 쪽바리라 말하죠.

그~러나!! 그 쪽바리들 무리속에 있으면 사람다운 사람도 소리없이 뭍히죠.

즉, 이것은 진실을 전달하는 사람을 일본의 무리속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이야 제가 이리 흥분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의아할 겁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한글조차 지들이 발명한 거라 우기면서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며 이제 그들이 야심을 품을거라 생각하니

벌써 화가 나네요.

일본은 선진국이자 한국조차 배울건 배워야 하는 그런 나라입니다.

이건 사실이죠.

 

일본의 옳은건 배우되 비판할건 비판하고 옳은 시각으로 일본을 바라보고 저처럼 일본의 잘못된 정치계를 지적하며

더 나아가 일본의 진실된 사람들을 응원하는 그런 문화를 가져야 할 것 같네요.

이상으로 이 긴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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