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조선시대에 효자들의 효성을 기록해 왕에게 전하는 신하가 한 고을에서 소문난 효자의 집을 찾았더니 그의 노모께서 그 효자의 발을 씻기는 것에 놀란 관리가 효자를 꾸짖으며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효자가 대답하기를 "저는 효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저 어머님께서 저의 발을 씻기는 것이 낙인지라 그리 해 드리려는 것 뿐입니다. 저는 그저 어머님께서 즐거워하시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라 대답하자 관리가 이내 멍하니 무언가를 깨닫는 듯 하였습니다. 라고 말을 마치자 본인의 어머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 "란 말에 나는 대답했다." 저는 그저 어머님이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즐겨하시는 것 같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곱게 모아놓고 버리지 않은 것일 뿐 다른 뜻은 없... 아아아아아 귀!귀!귀! "이야기는 이야기일뿐 현실과는 다르다. 어차피 버릴거... 그냥 다녀올걸...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