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기사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유지한 채 최근 두달간 5조원 이상을 국내증시에 쏟아 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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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사모펀드 수익률 부풀려 수천억원 '부실'투자
감사원 국민연금공단 감사 결과 발표..."보험료 5000억 덜 걷어"
- 이런 기사는 TV에서 잘 나오지 않지요.
그리고 뭐 이런 말슴 드리기는 뭐 하지만 50세 이상 임의가입자가 늘어 날수록 젊은 국민연금 가입자는
죽어납니다.
그리고 여자분은 가입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 먼저 사망시 유족연금 받게되면 본인이 낸 국민연금은 돌려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것이 바로 국민연금의 불편한 진실이지요.
지금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주가 부양에 돈을 계속 쳐부어놔서
수익율을 맞추고 있는 상태이지만,
앞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부동산시장은 폭락하고
일본식 장기불황이 눈앞에 다가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연금으로 주식투자를 해서
주가를 뻥튀기 해놓고 수익률이 높다라고 하는것은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고 있는 것이지요.
예를들어서 “국민연금 수지적자가 발생하는 2044년께부터 자산의 현금화가 본격화될 전망”인데
“국민연금이 매도하는 주식을 시가와 시가이상으로 매수하겠다고 하는 적극적 투자자를 찾아야 합니다.
찾을수 있을까요?
매수자는 찾을수 있다고 하더라도 주식을 사들이는 쪽에서는 당연히 싸게 사려고 하기때문에 주가가 급락하게
됩니다.
국민연금이 대규모로 사들이니까 주가가 확 뛰어오르기 국민연금이 공개하는 수익률도 상당 부분 부풀려져
있지만
실제로 주식을 팔게 되면 주가가 급락하게 되는 원리인 것입니다.
결국 연금지급을 위해 주식을 대규모로 매도하게 되면 주가는 당연히 급락하게 되고
수익률은 전부 마이너스로 바뀌어 큰 손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안정적인 채권투자로 이자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이 바람직하고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해서 임대수익을 올리는 것이 좋은데
이미 이런 요지의 상업용 부동산은 가격이 오를데로 올랐고,
과거 공무원연금이나 군인연금이야 부동산가격이 지금처럼 비싸지 않던 시절에 시내 요지에 투자해 놔서
지금까지 큰 수익을 주고 있지만,
국민연금은 앞으로 공무원연금,군인연금처럼 그러한 부동산 개발수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고
앞으로 그렇게 수익을 줄수 있는 상업용 임대부동산에 투자하더라도
투자위험이 더 큰 상태입니다.
이런 현실은 눈감고서
눈가리고 아웅.
이러면서 제대로된 정보를 감추면서 투자수익률이 양호하다고 홍보하면서
국민들에게 국민의 눈을 가리고 기만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미 정작 국민연금공단에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눈 먼 돈이라는 것을요.
이것은 위정자들의 쌈지돈처럼 이용되는 것이지요.
앞으로 65세가 아니라 점점 늘어서 75세~80세 사이정도 되어야 겨우 받기 시작하겠지요.
그래서 잘해야 한 10년 받다가 죽는 겁니다.
그것도 겨우 나중에 원금이겠지요.
30년전에 짜장면 값이 300원 이였는데, 지금 짜장면값이 5천원하지요
그런데 지금 30년전 맡겨놓은 300원을 돌려주면서 짜장면 사먹으라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30년 뒤에 짜장면 먹겠다고 5천원을 냈으면.... 8만원을 돌려줘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원금 5천원을 돌려줄겁니다.
국민연금이 왜 사기인지 곧 아시게 될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