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를 4병째를 먹고 있었습니다. 광해를 보면서 말이죠.
신명나게 잘먹고 잘봐서 '캬~~기분좋다~~' 라고 느끼면서 다섯병째 오픈하고 잔에 따르며
광해의 평을 수다에 쓰고 잤다고 생각했는데.... 술먹고 짜증나는 글을 남겼군요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 하나봅니다. 술먹고 키보드 잡으면 앞뒤 분간도 못하고 워리어짓을 했다는게
아... 엄청 부끄럽습니다.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술을 자중해야 할것 같네요. 성격이 그리 나쁜 성격은 아니라고 장담했었는데 좋은 성격은 절대로 아니였네요.
반성의 기회가 있다는건 그만큼 제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나쁜점은 버리고
좋은 점은 가꾸겠습니다. 진심으로 술먹고 행패를 부린점 사과 드립니다. 아씌 창피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