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포라는 가정하에 의견 남깁니다. 드라마에 케릭터가 '공자'라는 위인의 이름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케릭터에게 '넌 저기 찌그러져서 삼국지나 한글로 번역해! 냄세나는 백수야!' 한다면 그래도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웃고 넘길수 있나요? '네 전 웃고 넘길 수 있는데요?' 라고 한다면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아무리 시대가 발전을 하고 미래지향적이라고 해도 위인들을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백원짜리 동전의 인물이 이순신 장군님이라는걸 대한민국 사람들중에서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그걸 안다고 역사지식보급에 도움이 될거란 생각은 안들긴 합니다.
또한 웃자고 만든 드라마에 죽자고 매달린다 라는 문장에는 조금 동의는 합니다.
허나 절대로 쉽게 생각해서는 안될만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정상적인 개념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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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지극히 민주국가의 이기적인 심리와 의견을 표출함으로 다소 격한 표현이 있습니다.중국 동포분이 남긴글이 비아냥 거리는 글로 느껴졌기에 험한 의견남깁니다. 만약 그런의도가 아니라면 정상적인 개념으로 쓴글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지식보급이라... 표현의 차이라 생각하겠지만 언론자유 사상자유의 국가에 왔으면 그에 준하는 표현을 하시지요?
이곳에서는 지식까지도 배급하지는 않습니다. 민주국가니까 때론 요란하게 때론 격하게 반응합니다. 그곳분들은 그리 못하지요?
그래서 생소할수 있습니다.부동한 사유와 부동한 시각이라.... 대한민국에 왔으면 사유,시각보다 말투부터 바꾸고 개념부터 바꾸
는게 더 이롭지 않을까요? 그 다음 사유와 시각을 따지세요.웃자고 만든 드라마? 그래서 중국인민들은 차에 치여서 죽어가는
그런 아이도 자신이 하는 매장앞에 있다는 이유로(장사에 지장되는게 우선인가?) 질질 끌어서 옆으로 치우죠?
당신들은 현실이 웃긴 드라마 보다 못한데 무슨 웃긴 드라마 운운 하지요? 무조건 대한민국이 옳바르다가 아닙니다.
동포? 아직까진 쉽게 대한민국이 당신들에게는 호구로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은 당신들 보다 강건합니다.
불리할때 '찾아온 내나라' 유리할때 '내나라 중국' 이런식으로 행동하면서 줏어 들은건 있어서 권리보장 해달라죠?
선착순으로 배급표 나눠 준다면 당신들 끼리 싸울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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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이리도 힘든건 중국을 너무 의지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조건 싼것을 원한 댓가는 분명 클텐데요.
'우리가 만든거는 우리도 안먹어요' 라는 중국의 기술자가 한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그것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먹일려고 하니 참.... 이러니 중국인도 아닌 동포도 아닌 어정쩡한 민족에게 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은 강합니다. 아님 말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