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야 워낙 혼혈이 다양하니 검게 변할 수 있다 칩시다.

호주는 백인 비율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서 '크레이지 화이트 보이스'조차 설칠 정도죠.

이건 동유럽의 스킨헤드만큼 위협적인 단체?입니다.

짤방은 톰 크르주의 와이프로 유명한 붉은 머리카락의 여인입니다.

북유럽 백인은 이건 뭐 완전 멜라닉 색소 결핍된 뱀파이어 소굴이더군요;;

완전 창백해서리 살아있는 사람같다는 느낌이 일단 안듭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가 만났던 스웨덴 교환 학생은 완전 죽은 시체처럼 하얗더군요.

저기 저 붉은 머리카락보다 훨씬 더 창백했어요.

영국 백인은 생각보다 하얗기는 커녕 오히려 호주 백인보다 벌게서 무슨 술취한 원숭이같아 별로였음;;

되려 호주 백인이 진짜 하얗다는 걸 실감하는 순간이였음. ㅎㅎ

어쨋든 저들이 호주에서 사는 10만년후에 세월이 흐르면 그곳 인디언처럼 검게 변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