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 입니다
제가 여자친구한테 1년전?쯤에 OST 라는 브랜드에서
시계를 하나 사줬습니다.
잘 차고 다니다가 시계가 멈춰서 베터리 다됐다 싶어서
매장에 찾아가 맡겼는데
선불로 4000원이고 2주일 걸릴것이며, 추가금액이 나올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내 알바시계도 3천원이면 가는데.... 했는데
매장에서 작업이 안된다고해서 알았다고 하고 맡겼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친에게 본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베터리 문제가 아니라 안에 고장이 났는데
그 문제가 되는 부품이 아예 없답니다 배째라는식으로
그렇게 알고 시계 다시 보낼테니 매장에서 찾으랍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아무리 초저가 시계지만 브랜드 걸고 하는건데...
내일 본사로 전화 하려고 하는데
뭐 적절한 보상판매나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