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심심하다고 자꾸 게시판에 생떼 부려서 죄송합니다.
계속 꿍얼꿍얼 하니까 2주 전에 여친이가 고양이를 입양해왔어요.
이름은 '둥둥이'입니다.
하지만...
심심해요 ㅠ.ㅠ
아무도 나랑 술 안마셔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