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흙... ㅠ.ㅠ

beryll 작성일 13.05.12 16: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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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심심하다고 자꾸 게시판에 생떼 부려서 죄송합니다.

계속 꿍얼꿍얼 하니까 2주 전에 여친이가 고양이를 입양해왔어요.

이름은 '둥둥이'입니다.

하지만...

심심해요 ㅠ.ㅠ

아무도 나랑 술 안마셔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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