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단 한번도 정치가가 진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독도에 방문한건 없습니다.
제가 여기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란 아무런 자신만의 이익없이 정말 독도 그 자체를 사랑해서 방문한다 이거죠.
오죽했음 연예인이 나서서 독도 알리기를 신청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었을까 합니다.
항간에 저에게 일본에 대해서 배워보자 했을때 많은 분들이 저를 친일파로 몰고 혹은 매국노로 알고 있으셔서 쓸쓸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윤봉길 의사 선생님이 저의 조상으로 저 또한 독립 운동가의 후손입니다.
그러는 제가 결코 친일파일 이유가 없다는 거죠.
얘기가 샛길로 새버렸군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독도를 한번 방문해서 떠오르는 저녁 노을을 보며 경치를 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바라는게 있다면 꼭 정치가들이 국회의원부터 시작해서 대통령까지 직접 독도앓이를 시작해서 일본에게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결코 독도에 대해서 무관심하지 않다고 말입니다.
아리랑을 사랑하고 우리 위인들을 지극적으로 존경하며 5000년 역사의 자부심을 가진 사람입니다.
독도만큼은 한발짜국도 양보하기 싫어하는건 또한 같은 마음이기도 합니다.
동아시아 3국만큼 주변이 시끄러운 곳도 없습니다.
반면에 발트 3국은 상당히 평화로워 언뜻 보기에는 지상 낙원처럼 보이기는 하죠.
허나 그들도 역사적으로 수차례의 혁명을 일으켰기에 그런거지 우리는 산업화가 늦어서 입니다.
잘못된 점에 혁명을 일으키고 옳은 점만 배우다 보면 우리도 그들만큼 많이 좋아질 겁니다.
나이드신 분들과 요즘 젊은 사람이 세대차이가 나서 그렇지 우리또한 부족한게 없구요.
전 분명히 말하지만 한국을 사랑하고 독도에 대해서는 일본에게 양보하기 싫어합니다.
위안부 소녀상에 악행을 저지른 그 극우를 미워하고 다시는 그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