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의 제국주의와 일본의 군국주의는 다르다.
영국은 최소한의 지배를 원칙으로 인도주의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일본은 국익을 위해서는 물불가리지 않는 비인도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또한 영국은 산업혁명의 근원지로서 시대상에 흐름을 따라 전 세계가 인정하는 강국이며
강국의 입지에 맞는 적절한 통치가 엿보였다. 결정적으로 2차세계대전 승전국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결정적인 역활을 해주었다. 물론 식민정치에 대한 비판이 있지만, 전 세계에 공헌이 높은 나라이다.
범인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음으로 아직도 영국은 위엄있는 나라로 존재할 수 있다.
2. 일본의 탈아입구, 대동아공영권 같은 동아시아를 무시하고 자국의 입지만 높이려하는
국가 중심주의는 일본의 이기심과 괴상한 야욕을 충분히 입증하며 결정적으로 같은 동아시아권 국가를
식민화하고 군국주의를 기반으로 탄압 정치함으로 동아시아의 오랜 분열을 초래한 역사앞에 부끄러운 국가이다.
3. 일본의 군국주의는 결과적으로 실패하였다.
일본의 개화정책은 오로지 부국강병에만 관심이 있고 인류의 평화와 발전에 대한 것은 관심이 없었다.
결국 강국의 반열에 오르고자 하는 야욕으로 광기에 사로잡혀 수많은 죄를 초래했고,
결국 그 자신들의 야욕으로 인해 패망하였다.
하지만 이 역사를 무시하고 아직도 군국주의의 일본을 가장 강했던 자국의 역사로 착각하고
아직도 광기에 사로 잡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