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주어진 300억원이 제 수중에 있다면 정말 파라다이스가 펼쳐질 겁니다.

이건 마치 힘들게 사막을 걷다가 모래바람이 다 지나간 자리에 오아시스가 있다면 정말 기쁘겠죠.

300억원이 있으면 지금까지 다 못다한 효도와 부모님과 같이 여행이나 다니면서 편안한 노후를 선물해주고 싶네요.

그러면 일은 언제하냐? 저렇게 돈이 많아지면 일은 해도 야근은 절대 ㄴㄴ 저를 회생할 필요는 없어지죠.

솔직히 저에게 지금 20억원이 있어도 충분히 가능할듯한 얘기이기도 하네요.

밀린 빚을 다 갚고 나머지 큰 돈으로 여행지나 알아보며 야근은 커녕 칼퇴근으로 생까는 패기를 부리고 싶습니다.

아마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듯한 얘기군요.

주식은 ㄴㄴ 도박도 ㄴ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한번 손대기 시작하면 빠져나올 수 없이 자신의 인생을 망친다죠.

주식이야 성공하면 좋은건데 실패하면 망조가 듭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큰 돈이 있다면 무엇을 갚고 무엇을 시작하며 무엇을 하고 싶으신지 한번 파라다이스를 다 같이 공감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