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만족도가 높다는게 무엇인지

유라뱃살 작성일 13.05.28 1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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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애들은 3년연속 행복지수 1위로 최상위권을 달리는데 비해 한국애들은 행복지수가 27위로 왠지 이것조차 조작의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호주애들은 잘났고 한국애들은 못났다는게 아니라 왜 행복지수가 높아졌는지를 먼져 알아봐야 하는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이유를 말해보면 교육열이 높고 근로시간이 길지만 이를 계정하지 않아서 정말 등골을 빼먹는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참 하나하나 보면 좋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같은 사회 구조이죠. 게다가 초고령화 사회덕에 유교 + 허례허식 사상에 불을 질러서 미친 경우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젊었을때 이륙한 산업화지만 이젠 좀 180도를 뒤집어 엎을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항상 모든 사회 구조와 시스템이 달라지지 않고 제자리 걸음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프랑스애들이 왜 혁명을 외치며 바꿔야 할건 바꾸자고 한걸까요. 물론 보수도 좋고 진보도 좋다지만 일단 그걸 개혁을 하려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시위나 태러가 아닌 나라를 위한 혁명이 필요했던 겁니다. 지금 시위단체가 본인들 스스로는 뿌듯하다고 느꼈을줄 몰라도 그건 그져 자신들 이익에서 움직인 것이죠. 그러니까 자신들 좀 편하게 살자고 전/의경 다 무시하고 죽창으로 실명까지 시키면서 했던 행동입니다.

 

게다가 외관된 내용이지만 호주애들은 알바를 해도 최저시급 16,000원을 고대로 받으면서 알바를 뛰는 반면에 우리는 혹은 여러분은 알바를 뛰어도 최저시급 4,860원을 다 받지도 못하고 열심히 하는 알바도 있습니다. 물론 최저시급을 꼬박꼬박 챙겨주는 알바는 착한 알바로 선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나라에서 저 27위의 행복지수가 나왔는지 아무리 봐도 제가 보고듣고 느낀걸 일평생을 살아오면서 마주친 수많은 사람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정말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종북이냐? 또 그것도 아니고 좌익이냐? 또 그것도 아니며 저는 우익도 아닙니다(다만 박정희는 칭송합니다 ㅎㅎ).

 

그러니까 저는 어디에 속해있지 않는 중립적인 입장이 되려고 합니다. 다만 시위를 포장하는 짓거리는 용서치 않고 그 시위단체가 했던 유모차 부대나 죽창 부대는 정말 아닙니다.

즉 혁명과 시위는 완전히 다르며 그 결말도 전혀 다른 취지로 흘러간다는 것이죠.

 

이거 쓰다보니 말이 많아지네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건 어떤 것인가요.

전체적인 내용이 매끄럽지 않아도 이해를 해주시오.

일본애들과 비교하지 말라고 해서 그런 내용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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