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518 기념에 비키니?? 망사??

유니콘16 작성일 13.06.03 12: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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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없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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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 랭(오른쪽)이 프랑스의 MC 겸 배우인 앙트완 드 코네스와 함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낸시랭 트위터
[스포츠서울닷컴ㅣ성지연 인턴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 랭(34)이 엉덩이를 노출한 의상을 입고 진행한 파격적인 퍼포먼스 사진을 공개했다.

낸시 랭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팝 아티스트 강영민과 프랑스의 MC 겸 배우인 앙트완 드 코네스와 함께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 진 속 낸시 랭은 검은색 '바니 걸' 복장을 하고 섹시한 망사 스타킹 차림으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엉덩이가 드러나는 적나라한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앙트완 드 코네스는 가슴에 '사랑'이라는 한글을 붉은 색으로 쓰고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130528_51a467e058859.jpg팝 아티스트 낸시랭, 강영민 팝 아티스트 협동조합 대표, 프랑스의 MC 겸 배우 앙트완 드 코네스(왼쪽부터)가 5·18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낸시랭 트위터

낸시 랭은 사진과 함께 "정말 재미있어요. 앙~!", "소품은 하트 만국기에요. 앙~!" 등의 글을 함께 올리며 특유의 애교 섞인 말투로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알렸다.

이 퍼포먼스는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행사로 팝 아티스트 협동조합 강영민 대표가 행사를 기획, 프랑스의 까날 플러스 채널에서 '서울 스토리(Seoul Story)'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기획한 강영민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 랭, 앙뜨완과 함께"라는 글을 올리며 "낸시 랭은 '라 마르세예즈'를 앙뜨완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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