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종교 자체를 두고 욕하지 않습니다
몇몇 사람들을 싫어할 뿐이죠
가령 집이 경제문제 혹은 가정문제 등으로 힘들어할때
스스로 노력을 하면서 고치려는 생각을 가져야 되는데
오로지 기도만 하면 자연스럽게 이 모든 걱정 근심이 나아질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게 정말 답답해 죽습니다.
외가쪽이 기독교 집안이라 어쩔수없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콕 찝어 이야기 하였는데 이건 그 어떤 종교가 되던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정말 싫어합니다
같이 이야기 하고 있으면 제 자신까지 무기력해지며 무조건 신앙을 믿고 기대게 하는것 같아서 저같은 경우는 종교 자체에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