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이나 모네기 할때보면 장화신고 하는데, 무슨 레인부츠라 해서 700,000으로 둔갑해서 팜.
궁금해서 뒤적거리니 진짜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무슨 금태를 두른거도 아니고 2~3만원짜리 다른 장화랑 다를게 없음.
진짜 이래놓고 나중에 가서 남친이 변했다느니~ 경기가 안좋다니~ 하면서 자기위로 할거 생각하니 존나 답답함.
장화랑 레인부츠랑 도대체 다른게 뭐라고 그렇게 돈지랄을 해가면서 낭비하나 싶음.
허례허식이 이 나라를 좀 먹는대도 그걸 고치거나 바꿀 생각을 안하는거 보면 안구가 습윤해지려 함.
남자며 여자며 자기가 번 돈으로 당당하게 산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품위유지 이행 못할거면 시도조차 않는게 좋을거임.
돈이야 쓰면 좋은데 막상 쓰고 난후에 밀려오면 그 허탈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어서 무조건 절약이자 저축하고 아끼고 또 아끼는게 살길임.
과시용으로 레인부츠를 신을거면 일당이 필요하면 시골로 내려가서 장화신고 모네기나 도와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