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출근 8시 퇴근 토요일 쉬고 주6일.
공휴일 출근 한달120만원
일은 어려운거 없지만 무엇보다 얻어가는게 없네요.
4대보험도 안되고 그러니 경력인정 안되고,
기술을 배우는것도 아니고, 앞으로의 전망도 없구..
그리 떳떳한 일도 아니고..
정말 요새 취업땜에 하루종일 고민입니다.
내년이면 아홉인데 걱정이네요..
일단 알바하면서 대학교 나온거 관련 자격증 취득후에 그쪽으로 이력서 넣어봐야겠네요.
아 뭐 괜찮은 거 없을까요..남들 다 하고 사는 걱정이긴 하지만..
답답하네요. 뭘 하고 싶은지도 아직까지 모르겠구,
공부를 해야하나..뭘 배워야 되긴 할것 같은데..전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공부못해 좋은대학 못 간것보다 학과선택 잘못한게 더 후회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