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이젠 정말 여름이 지나가나 봅니다.
아침에 반팔 입고 나오는데 쌀쌀한 느낌을 넘어서 추웠어요..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어제부터 출근하기 시작했는데
같이 들어간 신입 3살 위 남자랑 같이 퇴근을 하는데 조금 거슬리네요.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같이 퇴근하는 시간도 깁니다.
대충 봤는데 15정거장 이상 같이 가더라구요 흑..
질투가 나서 힘내라고 주고 받던 문자도 안하게 되네요.
제 그릇이 작나 봅니다. 허허;
온라인상에 글도 댓글도 잘 쓰지 않지만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아 봤어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항상 행복 하셨으면 합니다 ^^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