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사람들이 어쩔 때는 되게 친절하고 너그럽습니다.
그러다가 어쩔 때는 되게 냉정하고 야박합니다.
제 가치관에 문제가 있는건지 원래 세상과 사람들이 이랬다 저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눈치가 있어서 분위기를 잘 파악하면 욕 좀 덜 먹을텐데..
아무튼 세상사는게 쉽지가 않네요.
좀 외로워도 혼자사는게 편하고 행복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