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차로 현대 스타렉스를 몰고 다닙니다.
신호를 받고 있던 중 뒤에서 차가 달려와 스타렉스의
오른쪽 미등을 들이받는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현대차는 호일로 만든다는게 맞나 봅니다.
접촉사고가 난 부위의 외관(차체라고 해야하나요?) 눈에 뛰게 튀어나와 버렸습니다.
반면 들이받은 삼성차는 페인트만 좀 뭍어나고 멀쩡했습니다.
신경써서 보지 않는다면 박았다고 생각이 안들 정도였습니다.
같은 국산인데 내구성이 이렇게나 차이가 나내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