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박시환이라는 친구

frost99 작성일 13.11.16 0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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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래그램,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스타를 만들어 가는 측면이 있다는걸 인정하면서도,,


저렇게 우울하고 난 너의 동정을 원해!라는 스토리 라인을 강조해서 들이대는 친구를 보면,, 


참.. 저런 캐릭터,, 저런 개인적 자아가 이런 경쟁 시대에 서바이벌 경쟁 프로그램에서 결승까지 오를 자격이 있나 


의아하고,, 아직까지 그런 이미지와 그런 감성이 팔린다는게 조금은 아쉽고,,


그러네요..


슈스케 예전엔 재밌게 봤던 시즌도 분명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왠지 실력들도 고만고만하고,,


그냥 부모님이 보시니까 왔다갔다 하면서 대충 스토리 라인 따라가는 정돈데,, 


박시환이라는 친구가 계속 올라가는게 개인적으로 거슬리더라구요. 


실력도 걔중엔 별론거 같은데 뭔가 프로그램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가는 이미지 덕을 보는거 같고,,


그런 값싼 이미지가 먹히는게,, 참,,


한잔 한김에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도 하고 한번 끄적여 봅니다. 


누가 이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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