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아침마다 지하철 출퇴근 할 시

총 3번을 갈아타는데요.. ㅜㅜ

그 중간에 갈아타는 구간인 이수역은... 출근과 퇴근시간마다 저에게 곶통을 주는데요

아마 저만 그런게 아닐듯... ㅋㅋㅋ

4호선과 7호선 환승구간에 빵집이 있는데.. 마늘빵냄새가 하앍하앍!!
 

지하철 타고 가는 시간이 길다보니.. 아침은 보통 사무실에서 챙겨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출근시간은 당연히 배가 고플수밖에 없고...

퇴근시간도 역시... ㅜ_ㅜㅋㅋㅋ

자차로 출퇴근할때는 그래도 미리 챙겨먹는 편이지만 ..

그래도 대중교통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_-b (사실 기름값이 무섭습니다)

가끔은 '저 맛있어보이는 빵을 사갈까..?' 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그걸 사가지고 또 지하철을 타는게 민폐일거같아서.. 아직 맛은 못봤네요ㅋㅋ

여튼! 곧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여러분들 조금만 힘냅시다 !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일과를 시작하시는분들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