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이구요....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진짜 큰병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걱정에 걱정을 낳고 있습니다ㅠㅠ
쓸데없는 걱정이라는걸 저 스스로도 알고 있는데(남들에게 이야기해보면 왜이렇게 쓸데없는 걱정하냐고 그럽니다.)
한 달 사이로 몸이 약간 안좋아서 그런지... 그런 생각이 안 지워지네요.
잠을 요새 잘 못잤거든요 너무 무서워요 가끔씩은 진짜 몸이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오늘 제 생일인데 이런 저런 스트레스로 그냥 혼자서 조용히 보냈습니다. 원래 그럴 생각이었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시면 안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