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가 올초부터 목디스크가 심하셔서 팔다리가 저리시다는데...
그래서 신문광고에서 똑바로업이라는 운동기구를 봤거든요.
인터넷 찾아보니 39만원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문보고 전화했는데.. 상담원이 받자마자 제폰번호를 알려달라더라구요
제폰으로 자기가 전화한다고, 그리고 제폰으로 전화 와서는 다짜고짜 일단 받아보라고 주소를 부르라길래
엄마랑 상의해본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지나서 다시전화가 왔는데 29만원에 해준다고
입금하면 물건 배송해준답니다. 일단 주소는 불러줬구요 입금은 안했습니다.
갑자기 10만원 싸게 주는것도 좀 이상하고, 신문광고 전화번호 말고 다른전화번호를 통해서
제 휴대폰으로 전화오는것도 좀 이상한데
인터넷 찾아보니 신문광고사기도 많다더라구요. 이거좀 이상한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