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하던 일을 그만두고나서, 1달 정도 쉬다가 다시금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근래에 일일 알바를 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경북 구미쪽에 있는 핸드폰,디스플레이,차량조립 등 생산직으로 한번 일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는 말을 들었네요.
어차피 애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취미생활같은거에 구애받지도 않던 터라
조금 힘든 일이라도 마음 편하게 장시간 할 수 있다면 어디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미쪽에 공장이 꽤 밀집해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곳에 대한 후기나 경험담을 보기는 쉽지가 않네요.
일하는 것은 어떤지, 급여, 기숙사, 식당등 궁금한 점이 많은데..
그곳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경험담이나 추천할만한 곳 이야기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