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소변보면서 생각이든건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군대가기전까지는 지퍼만 내리고 볼일을봤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혁띠며 단추며 다풀고 소변보는 놈들 이해가 안됐음.
근데 군대에서 소변만볼라해도 버클에 단추구멍 두세개를 기본으로 풀어야해서
그때부터 전역후 지금까지 소변볼때 그냥바지단추까지 다풀어버리네요 .. 뭐 물론 살이쪄서 불편해서 그런거일수도있지만
다른분들은 어떻게들하시나요 ? ㅎㅎ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