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 이후 몇 군데 더 이력서를 지원했는데요.
한 곳이 저희 학교로 강의 나오시는 교수님께서 계시는 병원이어서 지원했는데
그 병원 티오가 너무 적어서 저희 학교 출신을 1명 이상 뽑기 힘들 것 같다고 학교 교수님께 전화를 드렸나 봅니다.
학교교수님께서 전화하셔서 지원하지 않았던 병원(이미 기간이 지나서 면접도 끝난..)에 이력서 써서 센터장님께 전화드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금요일에 이력서 쓰고 전화드리고 오늘 아침 8시에 면접까지 한번에 끝내자고 하셔서 오늘 면접도 보고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결과가 나왔는데 최종 합격됐습니다!!!
저의 첫직장이죠 ;ㅁ ; 하하하...
지난번 글 올릴때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셨던 분들도 많았고 격려해주신 분들도 많았는데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출근은 2월부터라고 해서 2월까지 맘편히 좀 있으면서 다이어트 좀 해야겠습니다.
하하하...
아무튼 ;ㅁ;.. 너무 기뻐서 글 올리네요 !!!
짤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