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집을 보다가..
빌라형아파트 2층 계약했습니다.
지하철 2분이고.. 작년 11월부터 분양 시작했고, 남은 저층 잔여세대 전세가 나왔더라구요.
딱 두세대 남았는데, 기존 전세대비 15%정도 다운된 금액으로 계약했습니다.
또한 추가 2년 연장계약시 전세금 최대 인상률을 5%로 정해놨구요..
총 42세대인데 전세세대가 몇세대인지는 모르겠지만 건물융자가 1억2천이더군요.
제 보증금은 4500입니다. 위험하진 않겠죠..?
등기부에는 융자 빼고는 깨끗합니다.
그런데, 저 가격에 방세개 화장실 두개입니다..-_-;
실평 20평이구요.
대로변에 있음에도 주차공간이 세대수 x1.2정도 됩니다..
게다가 첫입주입니다..
이런집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역시 발품을 팔아야... ^^;
그런데 원룸 살다가 조금 더 큰집으로 가려니까 뭘 계속 살 궁리만 하고 있네요 온종일...
아.... 여자만 있으면 되는데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