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좀 합시다. 만만한게 짱공이니까!! 이 낑깡같은 것들아
낑깡이 뭔지 아냐? 조낸 엄청난 귤이다 이것들아!! 껍데기 까 봤어?
난 까봤다. 쓰잘데기 없다. 낑깡은 그 큰것을 한입에 다 먹어야 껍질에서 느끼는
쌉쌀한 맛과 안에서 터지는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거다
마누라랑 비슷한거야 이것들아. 그닥 먹고 싶진 않지만 먹으면 일단은 나름
쌉쌀한 맛과 달달한 말도 있잖어. 그 소소한 맛을 마누라에서는 그만 찾고
낑깡에서 찾고 싶은데 이거 안팔어. 아우~~ 그냥 그렇다고 낑깡들아!!
낑깡이 먹고파!!! ㅅㅂ... 근데 낑깡은 일본어? ............................
이렇게 오늘도 스트레스 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