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아토피 문제 때문에 부모들이 많이 괴로워 하는데요..물론 당사자 아이들도 많이 괴롭구요....
옛날 동료 아이들도 아토피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서 평소 아토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토피라는게 원인불명이라는데 어원을 두고 있다는 뻔한소리는 집어치우구요....
이 해결방안이 뭘까...생각하다가...어느정도 기본적인 윤곽은 잡히더라구요...검증된건 아니지만...여러 의사들이나 전문가들이 말하는 동영상을 통하여...검증된 공통사항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일단 실내를 구성하는 여러 안좋은 물질들과의 접촉입니다. 이건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건축자재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세한 화학물질 또는 결노등 습기에서 오는 곰팡이와의 접촉등입니다..
또한가지는 이게 훨씬 더 중요한데....습식관 입니다.
무언가 몸에 안맞는 걸 습관적으로 먹고 있을때 그것이 발현되어 피부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일단 과자~! (라면류 포함)시중에 파는 과자에는 수많은 첨가물들이 들어있습니다. 방부제 부터 색소몇호니 하는것 부터 무슨무슨 나트륨 안정제 융합제 감미료 맛증진료등과 그것에 그치지 않고 엄청난 양의 설탕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빵이나 과자 심지어 떡 조차도 상당이 많은 설탕이 첨가됩니다. 입에 달아야 맛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 밀가루에 들어있는 글루텐 성분이 가스를 발생하고 글루텐 단백질이 없는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과 장트러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두번째 음료 수많은 탄산음료, 이온음료 여기에 색소가 또 많이 들어갑니다. 이 색소가 식약청이 제시하는 안전한 정도의 양이 들어간다고 하지만...적은양으로도 분명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것이 짜장이나 콜라 간장등을 검게 보이게 하는 캬라멜색소...
세번째는 우유나 유제품 유제품이란 치즈 버터 그리고 버터는 아니지만 고소한 마아가린 요구르트 야구르트 요거트 다 포함됩니다. 우유가 인체에 많은 알레르기와 부작용 특히 소화불량에 걸리게 하고 우유에 든 호르몬과 각종 항생제 살균제등의약품처리도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우유에 좋은성분이 많다고 생각하여 습관적으로 권장하는데...의외로 우유가 많은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다른음식에 비하여 칼슘이 많은편도 아니구요...
(우유대신 삶은 콩을 갈아서 콩물을 내면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항함성도 키우게 됩니다.)
결국 아토피를 없애려면 식습관 개선을 통한 체질개선이 답인데...고기를 멀리하고 과일과 채식위주의 식단과 현미위주의 잡곡밥으로 바꾼다면 거의 없앨수 있다는 사례가 종종 나옵니다.
그러니까 내부를 바꾸면 자연히 이 원인이 사라지는데...이러한 근본적인 개선없이 피부위에 자꾸 약을 바르고 먹음으로서 근본적인 치료를 못하면 계속 그 고통과 약값에서 벗어날수 없는거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