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한 집단에서 제가 딱 그런 상황인데요. 지금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힘든데
법적, 도덕적, 상식적으로 따져봤을때 분명 내가 옳고, 집단의 이득에 있어서도 장기적으론 그 방법이 분명 옳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은 제 방식이 틀리다고 억지를 부리네요. 저를 지지해주는 사람들도 소수 있지만 저와 같은 취급 당할까봐 대놓고 도와주지는 못하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No파들을 설득을 못할 거 같고, 이미 그들의 심기를 건드린 저는 이미지가 바닥이고, 근거없는 비난까지 겹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상황... 제가 그 집단에서 나와서 귀를 닫는게 유일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