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 주택을 청약할려고 합니다.

7,400만원 정도의 보증금에 월 임대료 69만원 정도네요.

1순위 조건이 되기 때문에 청약을 할려고 하는데,

월임대료를 10년기준으로 총액으로 환산하면, 증가분을 포함해서 1억가량 될것 같은데,

그렇게 하면 총액 1억 7천4백에 10년후에 분양전환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시세차익만큼 돈을 더내고 분양을 받는다는 것 까진 알겠는데,

비슷한 평형의 일반아파트 시세가 2억 5천정도 됩니다.

이 금액으로 그냥 일반아파트를 사는게 나은지,

저 위 금액으로 공공임대 주택을 분양받는게 나은지,

공공임대 주택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