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딱 소개팅 시작하면서 끝나서 누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여자들 게시판 폭탄에 기어코 짤렸네요.
이 시대의 여성상을 뽑는 것도 아니고, 노홍철씨 이상형에 대한건데 왜 그리 열폭들을 하는지
사람들마다 다 이상형에 대한 기준은 있는건데
노홍철씨가 자기 이상형이 아닌 여자에 대해서 비하한것도 아니고,
원하는 구체적 직업이나 연봉을 언급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한 것도 아닌데
공인이라고해서 이상형이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키작거나 꼭 그런여자이어야 할 필요는 없지않나요?
아쉽네요. 간만에 무도 재밋게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