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 아홉가지 성향 분석표는 D&D에서 등장인물들 분류할때 쓰는 건데 어떤 외국인이 왕좌의 게임에 접목을 시킨듯.
저는 뒤쪽의 굿 이블은 그 사람의 의도를 나타내고 앞의 로풀 카오틱은 그사람이 의도를 추구하는 방법을 의미한다는 식으로 지 나름대로 해석하는데 맞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식으로 해석하면 네드 스타크는 선한 사람이지만 로풀이기에 법질서에 부합하지 않는 어떤 방식의 행동도 용납할수가 없어서 불쌍한 조라 모르몬트도 추방한다는 식의 결론이 나오죠.
굿쪽은 작가가 캐릭터 잡을때 나눠놓은 것처럼 딱 맞는 느낌이 있는데 뉴트럴하고 이블은 좀 애매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