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경험칙으로
정도차이일 뿐이지 남자 털나는 부위는 여자도 다 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ㅋ
근데 궁금한 것이.
다리털이나 겨털을 주기적으로 미는건 알겠는데..
대체 콧털은 다 어디갔을까요?
20대 푸릇푸릇한 시절에 분명 여자 친구들 인중 부위에 보송보송 털이 있는걸 많이 봤었는데,
30대가 되고나니 없네요? 어디갔을까요?
남자들처럼 아침마다 거울보고 서서 콧털 미나요?
아니면 무슨 시술이 있나요?
불현듯 남사시러운 질문이 생각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