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일하게된 직장이라.. 버티고 기다리고 참아 봤지만..

1년 이란 시간 아깝지만, 여기까지만 하고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손해보며 일하고 있다라는 생각에 마음이 돌아서네요..

처음에는 제가 일하던 조건들 모두 맞춰준다고.. 그렇게 웃으게 소리를 하시더니..

양보.. 희생.. 을 너무 바라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하루 근무 시간과 주 5일 근무, 급여는 맞춰달라고 했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10시간이 넘는 근무시간과 주 5일은 개뿔.. ㅋㅋ

명절에 쉬는것도 눈치보이는 곳인네요.. 허허;;

작년 여름에는 휴가도 없었고.. 올해는 어찌 사장(부부)끼리 상의좀(?) 해본다는데..ㅋㅋ

웃으만 나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그냥 푸렴으로 봐주시고 본론 들어갑니다.

한달 실수령금은 200만원입니다. (100만원씩 회사명의,개인명의 계좌에서 입금)

4대 보험은 최저임금 110만원으로 회사에서 100%부담

보너스등등 없음.

위 내용으로 볼때 제 연봉이 2400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