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새끼가 헬프를 했습니다. 오냐 니가 미치지 않고서야 내게 헬프를 요청할일은
극히드므니 일단은 들어주마 말하여라! 하고 근엄하게 들어주는데 망할 도로연수..
이틀동안은 큰소리 안치고 넘어갔습니다. 하아.. 이거이거 글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어거지로 표현하자면 열혈남아!! 말이라도 걸어 아주!! 디지니까!
내가 ㅅㅂ 술을 줄일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 이늠이 날... 날!!! 아오!! 날!!!!!
-더 걱정거리-
마누라가 한마디 합니다. '나도'
그래.... 내가 추노 찍지 뭐. 내가 죄송합니다 연신 굽이굽이 하면 되지 뭐.
대신 나 없을때는 핸들 잡지말아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