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뭐하는행동인지 잘모르시거나, 오해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하나올립니다.
ALS 루게릭병을 알리기위해서 미국에서 시작된 캠패인입니다.
맨처음은 6월 30일 미국의 한 골프채널에서 찬물대신 얼음물로 이도전을 시작햇고, 이후 크리스 케네디라는 골프선수가 루게릭병을 앓고잇는 남편을 둔 자신의 조카 쟌넷 세네르키아에게 도전을 청햇습니다. 세네르키아는 딸이 촬영해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영상을 SNS에 놀렷고이영상을본 보스턴 칼리지 야구선수출신이면서 루게릭병환자인 피터 프레츠가 자기친구들과 함께햇는데요.이게 여러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정치인,공무원, 지역주민, 프로야구선수 아이스 하키선수 등등 점점 많은사람들이 참여하게되면서 더욱알려졋습니다.
이 캠패인은 자기머리에 얼음물을 부으면 10달러기부, 안부으면 100달러 기부입니다.(하지만 유명인들은 그냥 얼음물도붓고 100달러하겟죠)자기차례가 끝나면 다른3명을 지목하면됩니다.
얼음물을 붓는이유로는 얼음물 맞을때 고통이 루게릭병환자들이 느끼는고통과 비슷하다고하는 이야기가 잇으나 그냥 썰일뿐 근거는 없습니다. (미국쪽에서 시작햇을때는 이런이야기가 전혀없엇거든요)
제생각에도 그냥 끼워맞추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을 만들어냇다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2013년부터 찬물에 입수하는 방식의 콜드워터 챌린지가 유행햇습니다, 하지만 건강상 위험하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앗고, 잠시 유행이 사라졋엇으나 아마도 후이자라는 사람이 다른사람들에게 종교단체에 기부하던지,아니면 물에 입수를 선택하라는 내용으로 다시한번 유행이 됫엇습니다. 이 콜드 워터 챌린지로 뉴질랜드에서 암학회를 위한 기부독려 활동도 발생햇엇죠.
이켠이 차가운물 어쩌구 근육수축고통이 어쩌구하면서 소신발언 이랍시고 말햇는데제가봣을땐 "이 캠패인에 찬물끼얹는 행동" 그이상도 이하도아닙니다.(아마 인터넷어디서 줏어듣고 글적은듯싶네요)
애초에 "재미잇는 행동을 통해 이슈화시키고" 그 "이슈화된것으로 기부금을 더많이 끌어모으자"가 기본프레임인데 영상을 즐기지말라니.. 이건 개소리 밖에 안되는거죠.
지금 연예인들이 너도나도 아이스버킷을 하는데 그냥 웃고즐기시면됩니다.그만큼 더오래 이슈가 지속될것이고, 기부금은 더많아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