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음식을 시킬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화 받는것도 퉁명스럽고 1시간넘게 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 그럼 다음에 시킬게요.. 했더니 말 끝나기 무섭게
전화 그냥 끊어버리더군요. 비단 이 음식점 뿐이겠습니까..
열에 일곱은 음식을 시키면 네. 하고 끊어버리더군요.
죄송합니다.나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 것 인지..
저는 그렇더군요. 감사합니다. 한마디 해주시는 음식점에 한번 더 전화하게 되더군요.
전화도 대충 대충 받고 위생도 엉망이면서 장사 안된다고 우는 소리 하는 사람보면
기가 찰 뿐이네요.
맛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인사와 위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