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10년도부터 2014년도 5년동안 압도적 꼴찌 플옵 희망이 없는 레이스..
근데 올해는 아직 모르죠.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열정도 보이고요.
그런데 유독 한화와 김성근감독이 까입니다.
바로 선수 혹사 문제죠.
그런데 한화의 선발투수 기록을 살펴보자면 이닝수 채운 선수가 20위권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선발이 이렇게 무너진 팀에서 아직 플옵경쟁을 하고 있다는건 타자들과 불펜의 힘이 크죠.
그 혹사 논란이 있는 불펜선수들이 없었다면 한화는 지금 엘지 밑에 있었을게 자명한 사실.
한화팬분들 그냥 예전처럼 있던 순위에서 노시면서 닭 뜯으면서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 부르시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혹사논란은 있지만 열정으로 치부하고 불펜에게 격려를 하며
마지막까지 재미있는 승부를 펼치는 한화를 원하시나요?
정말 한화팬분들에게 궁금해서 잠잘 시간에 글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