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부터 이번에 여행간다고 이번엔 참석 못한다고 계속 말했는데
당일되니까 추석날 무슨 여행이냐며.. 당장 취소하라고 지금 노발대발입니다.
미리 얘기 했는데 왜 그러냐고 이것때문에 조금 말싸움 해서 후 속상하네요.
여자친구는 이미 제 전화만 기다리고 있고..
부모님들은 추석날 뭔 여행이냐며 절대 안된다고 하고..
일주일전에는 어 가라 그러시던 분이 당일 되니까 안된다고..
우째 해야 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