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전세집 마련하려고
그렇게 안입고 안먹고 안자고 아꼈는데
불과 1년사이에 전세가가 천만원이나 올랐네요
연봉은 1년사이에 180만원 올랐는데
체감 물가는 2~3배는 뛴 느낌이고..
그냥 요즘은 시부럴 하루하루 노예로 살아가는 느낌
죽을때까지 이렇게 노예처럼 살다가 내집이란걸 가질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차도없고 집도 없고 돈도 없어 애인이랑도 헤어졌는데
그냥 노예로 살기 싫으면 나라에서 죽으라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