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검색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사람들이 기술자나 업체를 따로 안부르고
알아서 머 이것저것 고치고 이러니까 실제로 그 기술을 배우기위해
공부하고 자격증따고 절차를 밟은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는거같다고 하더군요.
몇만원 주고 할거 몇천원에 자기가 쇼부봐버리니까 업자들이 할일이 줄어든다구요.
어떤 기술을 말하냐 하니까 대표적으로 자동차 엔진오일가는거나 에어컨필터 갈고
이런걸 예로 들던데, 제가 기술직종종사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전혀 공감이 안되더군요;; 애초에 일반인이 인터넷보고 따라해도 될정도면 딱 그정도의 기술이란거같은데...
그걸 왜 애꿎은 사용자들을 원망?하는건지 잘모르겠네요.
그 형도 기술직종인데 그형이 하는일은 규모가 달라서 자기랑은 관련없는데
블로그나 인터넷검색때문에 일이 줄어드는 동네자영업자들보니까 안타깝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저보고는 니가 기술직종에 일을 안해봐서 내말을 이해못한다.
하지만 애초에 이렇게 된건 업자들이 가격을 아주 예전부터 가격이나 공임비를 후려치다보니까
이지경까지 왔다고 하던데.
짱공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