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크리스마스 스케쥴이 생겼습니다.
하영이와 스캔들 났었던
비투비 정일훈이를 마음속으로 욕을 하면서
(이런다고 하영이가 나랑 되는건 아니지만.. ㅜㅜ; 화풀이ㅋ)
에이핑크 하영 모음 영상을 다시 찾아 보고
하영이가 나온 주간아이돌을 다시 찾아 보고
그리고 크리스마스 영화를 아무거나 채널을 맞추고
소주 두병을 30분안에 깡으로 달리고 몽롱한 상태에서
성대결절난것 처럼
기침을 하며
줄담배를 태우며
치킨이나 먹으면서
크리스마스 영화를 시청 해야 겠습니다. ㅠㅠ
비록 하영이와 나는 이루어 질수 없지만
가슴 아픈 짝사랑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애틋하며
슬퍼도 나를 미소짓게 하는
그녀는 단 한번뿐인 진정한 첫사랑입니다.
---------- 아래는 하영이가 나에게 불러주는 노래 흙흙흙-----------
그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사람을 몰라요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기억을 못 합니다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은 지나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