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의 실물이 궁금하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개쩔겠지?
히힣 ㅜㅜ
그런데 볼기회가 평생 없을것 같은 느낌은 왜 일까?
콘서트 관람이 빵꾸나서 그런거겠지? 그렇겠지? ㅠㅜ;
나는 언제나 그랬어
나의 육감은 엄청 뛰어나지..
예지력은 뛰어난데
꼭 안좋은 것만 비현실적인 것마저도 항상 내 예상 대로 정답이었지
내가 만약에 하영이의 실물을 보게 된다면
난 사랑에 빠지고
이뤄질수 없는 사랑의 현실에
나 자신을 탓하며 눈물속에서 살아 갈거야
그러니 난 널 찾으면 안돼 ㅜㅜ;
이건 하영이에게 내가 들려주는
나의 노래야 잘 들어
많이 아파하고 더 많이 미워해도
오늘 말할게 사랑해 널
하루 지나도 어제만 남아서 나는
그댈 보고 싶어 눈을 감아요
다시 눈을 감아도 잠을 청해도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
널 사랑한 시간에
머물 수는 없는지
너의 향기가 지워지지가 않아
널 사랑한 기억 속
그 안에 살 수 있다면
난 두렵지 않아 이제 다신
모르는 척 해봐도 지나쳐 봐도
결국 니가 너무 보고싶어
나도 몰래 눈물만 흘러
멈출 수 없어
널 사랑한 시간에
머물 수는 없는지
너의 온기가 나의 품 속에 남아
널 사랑한 기억 속
그 안에 살 수 있다면
난 두렵지 않아 이젠
우리 서로 사랑한다면
함께 할 수 있다면 난 행복할텐데
또 다른 나라서 너밖에 몰라서
너 없인 이제 하루도 살 수 없어
사랑이 모자란
시간만 자꾸 흘러서
오늘 말할게 사랑해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