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낙스, 후쿠시마에 새 스튜디오 설립

소고기짜장 작성일 15.01.16 2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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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가이낙스가 후쿠시마현 미하루정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폐교가 된 중학교를 이용하여 3월에 스튜디오 및 박물관을 개설하는 것. 

 

가이낙스는 스튜디오 등 운영회사로 "후쿠시마 가이낙스"를 설립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스튜디오 신설은 해외에서의 제작 수주 증가에 따른 대응이 목적이라고 한다

. 미하루 정은 가이낙스와 기업 입지 협정을 체결하고 사업 전개를 전면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 시설도 동시에 마련되는데 현지 관계자는

"국내 외 관광객이 기대된다.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부흥에 탄력이 붙을 것" 

 

이라며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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