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가이낙스가 후쿠시마현 미하루정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폐교가 된 중학교를 이용하여 3월에 스튜디오 및 박물관을 개설하는 것.
가이낙스는 스튜디오 등 운영회사로 "후쿠시마 가이낙스"를 설립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스튜디오 신설은 해외에서의 제작 수주 증가에 따른 대응이 목적이라고 한다
. 미하루 정은 가이낙스와 기업 입지 협정을 체결하고 사업 전개를 전면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 시설도 동시에 마련되는데 현지 관계자는
"국내 외 관광객이 기대된다.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부흥에 탄력이 붙을 것"
이라며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