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광고주 사장들이 최저시급문제로 빡쳐서 저러는게 아닙니다.
요즘은 알바쪽 법체계나 알바생들도 깨어있어서 최저시급 안챙겨주면 큰일들 나죠.
광고 글귀를 보세요.
알바 여러분 알바를 무시하는 사장님들께는
앞치마를 풀러 똘똘 뭉쳐서 힘껏 던지고
때려치세요.
새알바 찾아 시급도 잊지 말고 챙겨 나가세요.
이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시라는 단어가 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 다릅니다.
어떤 이는 사장이 손님한테 퉁명스럽게 대하는걸 지적했다고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이는 일 시켜서 그거 해놓고 쉬고 있는데 제대로 안했다고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준의 따라서 다 다른 이런 처사를
알바가 갑이다. 라는 문구를 앞세워 무시하면 그냥 때려치세요
알바 자리는 얼마든지 있어요.. 아차 그래도 시급은 챙겨 나오시구요.
라는 글귀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의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만 챙기려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악덩 사장이 있는 반면 악덕 알바들도 그에 비례해서 있습니다.
누가 갑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서로 공생해야 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