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업하는 사람이지만, 광고보고, "혜리이쁘다" 이 생각말고 별 생각 안들던데 ㅎㅎㅎ
일이커진 지금 서로의 입장을 보면 이편 저편 들기 굉장히 힘드네요
제 생각은
고용주고 알바생이고 이건 그냥 그 사람의 명찰일 뿐이고
"무언가를 필요로 해서 요구하는 사람이 을입니다"
알바생이 돈이 필요해서 일자리를 빨리 구해야되면 본인이 을이 되는거고
고용주가 알바가 필요해서 빨리 알바를 구해야되면 본인이 을이 되는거죠
어떤 사람이 알바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알바자리가 구매하기도 힘들고
돈은 빨리 필요로하다면 본인이 을이 되는 입장으로 알바를 구해야되죠
이 경우 최저임금이라도 일단을 구해야되고 돈을 빨리 벌어야하니 불평없이 하는게 맞고요
어떤 사람이 가게를하다가 알바가 급하게 한명 더 필요한데 도저히 안구해지면
본인이 을이 되는 입장으로 알바를 구해야되지요. 시급을 올리거나 근무환경을 올리거나 그래야 구해지겠죠
저도 사업하는 입장으로 사람 구하고 일시키고 이런 경우 종종있는 편인데
근무환경이좋은곳은 알바 광고안해도 알아서 알바들이 줄을 서있어요.
갑질을 해도 알바생이 줄을 서있으니. 그만큼 근무 환경이 좋다는거죠. 이 경우는 고용주가 갑이에요
그런데 아무리해도 알바생이 안구해지는 곳도있죠. 그럼 고용주도 안되겠다 싶어서
근무환경도 좀 좋게하고, 그런경우도 있죠. 그럼 이 경우는 알바생이 갑이죠 (물론 들어갈때만)
저는 갑과을은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본인의 상황에따라 달라진다 생각해요
고용주라고 너무 대가리 빳빳하게 세울필요없고
알바생이라고 너무 기죽어서 일할필요없고, 맘에 안들면 돈받고 나오면 되니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