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사람들이 꺼리낌 없고 자연스럽게
좌석에 착석하자마자 의자를 뒤로 내릴까요...?
제가타는 좌석전세버스는 좌석간 앞뒤간격이
좁은편은 아니지만 제가 일반 평균 키보다 좀 많이
큰편이라서 앞좌석 사람이 의자내리면 무릎에 닿습니다..
분명 무릎에 닿는 느낌 상대편도 느낄터인데 그냥
쌔려 내리는사람이 대다수네요...
제가 너무 민감한걸까요?
실제로 타부서 부장놈이 맨날 무릎 계속 치길래
화나서 언성 높인적도 있습니다...ㅡㅡ
(아침7시에 버스를타서 보통 사람들이 앉는자리에만 앉습니다)